[안세현/여자 접영 전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이제 시작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말은 과분한 것 같아요. 제가 (개인) 기록을 깬다면, 어떤 색깔이든 상관없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민규/안세현 팀 매니저]
″(접영 100m 종목은) 작년보다 1초, 최소 0.7초 정도 더 기록이 단축됐습니다. (접영 100m나 200m 중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안세현/여자 접영 전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문신 고치러 갈 때가 더 아프더라고요. (오륜기 문신이) 마지막 (힘을) 쥐어짤 때 도움이 돼요. (보면서) 도쿄 올림픽에서 시상대 한 번 올라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선수, 행복한 선수.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