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5-06 20:00   수정 | 2018-05-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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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유한국당이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 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계획된 범죄′라며 배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야 회동은 오늘(6일)도 불발돼 폭행사건이 국회 정상화의 돌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앵커 ▶

경찰이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특정단체나 정당에 가입한 적이 없으며 단독 범행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앵커 ▶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급부상한 극우단체, ′어버이연합′의 배후에 삼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이 발굴해 특별 관리하던 이 단체에 삼성은 전경련을 통해 거액의 자금을 우회 지원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실종 신고된 이후 프랑스로 입양됐던 남매가 37년 만에 극적으로 친부모와 재회했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남매와 37년 동안 자식을 애타게 찾아왔던 부모의 기적 같은 만남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 누드모델의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성 모델이 조롱받는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사진 유포자를 처벌하라는 청와대 청원까지 이어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