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강연섭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4명 영장 청구

입력 | 2018-05-10 20:31   수정 | 2018-05-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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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노조 파괴 실무를 이끈 삼성전자서비스 전무와 상무, 노조 파괴를 기획한 노무사 등 4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들의 노조 와해 공작을 기획하고, 노조 가입 여부에 따라 직원을 차별하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