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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대진침대 14종 추가로 라돈 검출…폐기 명령
입력 | 2018-05-25 20:44 수정 | 2018-05-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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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에서 기존의 7개 모델 외에 추가로 14개 모델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이 검출돼 폐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수거 대상 침대는 모두 21개 모델, 8만 7천 개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대진침대를 제외한 49개 다른 업체 침대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