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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파이널'의 남자…'날 자극하지 마'

입력 | 2018-05-28 20:46   수정 | 2018-05-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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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NBA 파이널의 남자로 불리는 선수가 있죠.

오늘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동부컨퍼런스 결승 7차전입니다.

플레이오프 홈 무패 행진의 보스턴 셀틱스.

하지만 이 선수를 넘어서기 쉽지 않습니다.

바로 클리블랜드의 킹 르브론 제임스.

턴 오버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죠.

′내 공 뺐었으니 너도 당해봐라′ 하고 파리채 블로킹!

정말 엄청나죠.

보스턴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를 앞에 두고 인 유어 페이스! 성공했는데 과연 이게 잘한 일일까요?

자극받은 제임스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바스트 카운트 얻어냅니다.

혼자서 35득점에 리바운드 15개 도움 9개.

클리블랜드는 4년 연속, 르브론 제임스는 8년 연속, NBA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