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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2018' MBC 확률 예측 시스템으로 본 당선 유력 후보는?

입력 | 2018-06-13 20:41   수정 | 2018-06-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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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임경아 기자가 터치 2018에서 수도권의 민심, 기초단체장 여부까지 자세하게 짚어줬습니다.

저것도 만만치 않아요.

재미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 앵커 ▶

저런 것을 보는 게 또 지방선거 개표 방송의 맛이죠.

◀ 앵커 ▶

묘미죠.

◀ 앵커 ▶

이제 개표가 초반에 여러 군데에서 계속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뭐 당락의 윤곽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럴 때 특허가 출원된 MBC의 당선 확률 예측 시스템, 적중 2018을 가동하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 앵커 ▶

한번 볼까요?

첫 번째 지역 보시죠.

경기지사입니다.

개표 3.7% 진행됐고요.

이재명 후보가 53.9% 현재 득표하고 있고 한국당 남경필 후보 38.3%입니다.

◀ 앵커 ▶

당선 확률은 주세요.

96.5%로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고 이렇게 계산이 됐습니다.

대단합니다.

◀ 앵커 ▶

다음 지역 볼까요?

◀ 앵커 ▶

다음 지역 보겠습니다.

대구시장 개표 2.9% 진행된 가운데 한국당 권영진 후보 52.7, 민주당 임대윤 후보 41.6% 득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당선 확률 한번 볼까요?

개표가 아직 초반인데 권영진 후보 이미 당선 유력한 것으로 적중 2018이 계산했습니다.

다음 지역 보겠습니다.

제주지사입니다.

여기는 개표가 좀 많이 진행됐네요.

◀ 앵커 ▶

그러네요.

◀ 앵커 ▶

14% 진행이 됐고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4.8% 민주당 문대림 후보 37.6% 현재 득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면 당선 확률 보여주세요.

74.6%로 원희룡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 접전 지역이 개표 상황이기 때문에요.

나중에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후보자들의 당선 확률,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중 2018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