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6-27 19:58   수정 | 2018-06-27 19: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월드컵 대표팀이 잠시 뒤 전차군단 독일과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벌입니다.

꺼져가는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망설이지 않는 공격 축구″를 주문했습니다.

◀ 앵커 ▶

법원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컴퓨터 디가우징, 즉 하드디스크 삭제 지시는 대법원장실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이 직접 증거인멸에 나섰는지가 쟁점입니다.

실제 디가우징은 어떻게 하는 건지, 직접 보여드립니다.

◀ 앵커 ▶

디가우징에 대한 지금까지의 법원 판결은 엄격했습니다.

증거 인멸 법리를 잘 알고 있는 법원이 자신들의 사건에 대해선 어떤 판단을 내릴지 과거 판례를 분석했습니다.

◀ 앵커 ▶

수방사 헌병단 고위장교 두 명이 임신한 여군 검사를 여러 차례 성희롱해 보직 해임됐습니다.

기무사에선 동료 여군을 성폭행한 부사관을 눈감아주려던 법무관이 곧 재판에 넘겨집니다.

끊이지 않는 군내 성폭력,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2년 전 백지화됐던 가덕도 신공항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 지역 시도지사 당선인들이 공항 재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대구·경북 지역과 한국당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7일) 오전 규제혁신점검회의부터 시작해 오는 금요일까지의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남북 비공개 접촉설 등이 제기됐지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피로 누적으로 몸살감기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남부지방과 제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3만 가구가 정전되고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5톤 트럭이 포트홀, 도로에 난 큰 구멍에 빠져 사망 사고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