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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발표'…문 대통령 보금자리 현장방문
입력 | 2018-07-05 20:16 수정 | 2018-07-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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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출산율, 출생률이 1.0명 아래로 떨어져 가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죠.
◀ 앵커 ▶
정부가 오늘(5일)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대책을 내놨죠.
◀ 앵커 ▶
그렇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처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양육 대책과 내 집 마련 걱정을 덜어주는 주택 대책, 이 둘이 핵심입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 서울의 한 ′행복주택′ 아파트 단지에서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앵커 ▶
신혼부부들 퇴근시간 이후로 잡다 보니 이 시간이 됐다는데요.
지금 막 들어온 화면을 보고 계시는 겁니다.
◀ 앵커 ▶
문 대통령이 30대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했는데요.
우재완, 이진경 부부입니다.
저렇게 벽걸이 시계를 선물했다고 하네요.
◀ 앵커 ▶
아이를 낳아서 키울 젊은 부부들을 만나 의견을 직접 듣고 저출산 대책도 설명하는 그런 취지라고 합니다.
◀ 앵커 ▶
이어서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간담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신혼부부와 정부 관계자 180여 명 정도가 모였다는데요.
◀ 앵커 ▶
여기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나온 신혼부부, 청년 주거대책을 앞으로 잘 시행하면, 2022년에는 신혼부부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세대는 100% 지원하는 효과가 생길 거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이 막 들어왔는데, 한 번 들어보시죠.
″우리가 오늘 새로 발표하는 주거복지로드맵 그대로 하면 2022년에는 지원이 필요한 모든 신혼부부에게는 다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