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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내가 하면 운도 실력!'…탈리스카 중국 데뷔

입력 | 2018-07-19 20:50   수정 | 2018-07-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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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운도 실력이다′ 이런 말 있죠?

누가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톱 플레이 출발합니다.

카나바르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

이 선수를 주목하십시오.

크로스 올라오고 다이렉트로 허이짜.

지금 뭔가요?

하지만 이게 또 다이렉트로 골이 됐어요.

다시 보죠.

올라오는데 이걸.

이게 어떻게 맞은 건가요?

잘못 맞은 것 같은데 이게 어시스트가 됐습니다.

감독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죠?

들어갔으면 됐죠.

나머지 경기를 좀 더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헤딩 골을 넣었고요.

그리고 원투 이어받아서 왼발로 감아 차서 득점.

대단하죠?

거기에다가 직접 프리킥 골까지 해트트릭 완성.

얼마 전 맨유 이적설까지 나돌았던 브라질의 탈리스카 선수인데요.

광저우 데뷔전에서 네 골 모두 관여합니다.

이 정도면 방금 보신 이 애매한 장면, 실력이겠죠?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