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여홍규

"미군 유해, 내일 오산 美 공군기지로 송환"

입력 | 2018-07-26 20:44   수정 | 2018-07-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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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군의 유해 송환이 정전협정 65주년인 내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군 유해를 오산 미 공군 기지로 송환한다″고 밝혔는데 송환 방법으로는 미군 수송기를 이용해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오산 기지를 거쳐 하와이로 이송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