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선하

페루 관광지서 열차 충돌…한국인 4명 부상

입력 | 2018-08-01 20:44   수정 | 2018-08-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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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 근처에서 관광객을 태운 열차 2대가 충돌해서 한국인 4명이 다쳤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마추픽추 근처 한 마을에서 잉카철도와 페루철도 소속 열차가 충돌하면서 탑승한 한국인 35명 중 1명이 골절상을 입고, 3명은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