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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07 20:52   수정 | 2018-08-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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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저희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최대 3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연일 해드리고 있는데 그만큼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시청자분들은 가습기 살균제 사용 이후에 몸에 이상이 생겼는데, 검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몇 년 전에 구입한 걸 어떻게 증명하느냐, 그리고 또 그때 사놓고 게을러서 안 썼는데 게으름이 나를 살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정부가 피해 구제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피해 입증을 피해자 스스로 해야 한다면 대책은 제자리걸음이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1차 책임자인 제조사, 관리 책임자인 정부의 획기적인 대책을 촉구합니다.

오늘(7일)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 앵커 ▶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신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