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세옥

판문점 선언 실행되나…"공동연락사무소 이달 안에 문 열 것"

입력 | 2018-09-01 23:27   수정 | 2018-09-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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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관계가 경색되면서 개소가 미뤄져 온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이달 안에 개성에서 문을 열 것″이라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밝혔습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는 4.27 판문점 선언의 합의 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8월 중에 개소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후 개소 일정이 늦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