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外

입력 | 2018-09-18 21:37   수정 | 2018-09-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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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엉뚱한 상상이 새로운 발명을 낳기도 하죠?

조금은 색다른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먼저 쇼핑 카트입니다.

제트 엔진을 장착했어요! 최고 속도가 시속 150km!

엄청난 스피드죠?

이렇게 빠르면 장을 볼 수가 없죠.

아무튼… 다음은 화장실 변기인데요.

′달리는 화장실′의 속도가 113km!

이런 속도에서 볼 일을…아, 시원할까요?

네, 자 그리고 마지막은 나무 창고인데요.

이게 제일 빠릅니다.

최고 시속 160km!

경주용으로 재탄생한 아이템들인데요.

별나고 기발하긴 한데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걸 어디다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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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악동 발로텔리입니다.

sns에 우스꽝스러운 합성 사진을 올리고, ′방금 셀카를 찍었다′라고 썼습니다.

′최근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 ′살이 쪄서 구단에 벌금까지 냈다′ 이런 가짜 뉴스에
가짜 사진으로 대응을 한 건데요.

발로텔리 선수, 화난 건 알겠는데… 사진 합성은 좀 배워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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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레전드 매치입니다.

유남규와 홍차옥, 그리고 안재형과 양영자.

짝을 이뤄 솜씨를 뽐낸 왕년의 스타들.

어우, 진짜 열심히 하시죠.

신발까지 벗겨질 정도로 열심히 했어요.

아련한 30년 전 기억에 다들 탁구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