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충희

10·4선언 11주년 평양기념식…민관 150여 명 방북

입력 | 2018-10-02 20:40   수정 | 2018-10-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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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11주년을 맞아 남북이 평양에서 진행하는 첫 공동행사에 우리 측 민·관 방북단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통일부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선언 민족통일대회′에 정부와 국회 관계자, 노무현재단과 종교·문화계 인사 등으로 방북단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모레(4일)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에 갈 예정이고, 공동기념행사는 오는 5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