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0-08 20:00   수정 | 2018-10-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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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7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온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 입에서 ″중대한 진전″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핵 사찰단이 곧 풍계리 핵 실험장과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앵커 ▶

네, 어제 김 위원장과 5시간 반을 만났다는데 상당히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례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움직임을 소개하면서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앵커 ▶

네, 급변하는 정세를 다각도로 짚어보기로 하고요.

주말에 많이들 놀라셨죠,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 조금 전에 놀라운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어제 불과 관련해서 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27살 외국인 노동자가 조금 전에 긴급 체포됐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또 일단 불이 난 뒤에도 왜 그렇게 진화가 오래 걸렸는지도 짚어봐야 할 텐데요.

일단 폭발 때문에 소화 설비가 손상됐다는 게 송유관 공사의 1차 답입니다.

◀ 앵커 ▶

네, 현장을 취재해 보니까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는데요.

다각도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치솟는 집값 잡기 위해서겠지만 사실 부동산 규제 상당히 빡빡하죠.

그런데 이 모든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대출도 90% 가까이 되고 분양권도 무한 전매가 가능한 그야말로 ′투기 천국′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취재비가 좀 많이 들었다고요?

◀ 앵커 ▶

네, 얼마나 어이없게 투기가 가능한지 규제가 숭숭 뚫리는지 저희 기자가 직접 1,250만 원 계약금을 내고 분양을 받아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 낱낱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