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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PK 실축…'악몽의 날…징크스는 계속된다' 外

입력 | 2018-10-08 20:49   수정 | 2018-10-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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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15년 동안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맨체스터 시티, 그 징크스는 과연 깨졌을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무패를 기록 중인 1,2위 팀의 맞대결이죠.

실바의 스루패스, 마레즈 달려들면서 왼발, 아하 살짝 벗어났습니다.

결정적인 기회였는데요.

자, 이번에는 오른쪽에서 다시 한 번 왼발슛이 또, 선방에 막혔죠.

후반 막판 사네의 돌파.

걸려 넘어졌어요.

PK가 선언이 됐는데요.

마레즈가 찹니다.

자막 보시죠.

이 마레즈 선수가 PK에 좀 약해요.

자, 결국 슛이 허공으로 뜨면서 홈런인가요?

결국, 15년 묵은 안필드 징크스 이번에도 깨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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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첼시와 사우스햄튼의 경기.

바클리의 패스를 아자르가 가볍게 마무리 짓습니다.

그리고 후반 프리킥인데요, 뭔가 시도를 하나요?

띄워 주고 지루가 가위차기로 그리고 결국 마무리까지.

자, 일단 골보다 지루의 가위차기 패스가 더 멋있는데, 이게 슛인지 패스인지 본인만 알겠죠?

첼시는 2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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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프리시즌 경기입니다.

수비진영부터 수비수를 제치고 그대로 원핸드 덩크.

블록슛, 제대로 찍혔군요.

이게 말로만 듣던 파리채 블록슛인가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