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올 시즌엔 누가 웃나 보자고!' 外

입력 | 2018-10-11 20:51   수정 | 2018-10-11 21:3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유니폼을 바꿔 입어도 한 번 라이벌은 영원한 라이벌이죠.

톱 플레이 출발하겠습니다.

레이커스 맨으로 새롭게 태어난 르브론 제임스.

시범경기에서 라이벌 스테판 커리를 만났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스, 여전하죠?

자 그리고 멋진 더블 클러치 돌파!

다시 한 번 돌파인데요, 이번에는 수비수가 대놓고 팔을 잡아도… 기어이 성공을 시킵니다.

그리고 이것은 커리의 전매특허인 초장거리 3점슛!

″나라고 못할 것 없지 않겠어!″

커리 앞에서 보란 듯이 성공을 시켰습니다.

올 시즌 과연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요?

=============================

상하이 마스터스에 출전한 황제 로저 페더러.

어렵게 받아냈는데…어우, 이걸 또 받아냈어요.

그리고 스매싱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습!

하지만, 하지만…아, 이건 포인트를 내줬군요.

하지만 상대를 진 빠지게 만들었고요.

결국, 이 경기의 승자는~ 네, 페더러입니다.

=============================

어우, 잠깐만요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커다란 도끼를 들고 앞에 있는 과녁을 향해 던져요.

평소에 스트레스가 좀 많으셨나요?

아, 그런데 이것도 엄연한 레저 스포츠라고 합니다. 어우 좀 살벌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