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임명현

文, 내일 새벽 바티칸 미사 참석…이어서 교황 예방

입력 | 2018-10-17 20:40   수정 | 2018-10-17 20:4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탈리아와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8일) 새벽 바티칸 성베드로성당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합니다.

이례적으로 교황청 국무원장이 특정 국가를 위해 집전하는 이번 미사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