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친정'찾은 호날두…화끈한 팬서비스 外

입력 | 2018-10-24 20:50   수정 | 2018-10-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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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년 7개월만에 올드 트래포드를 다시 찾은 호날두.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간만의 친정 팀 방문에 좀 설렜나요?

맨유 팬들의 박수에...

미소를 보이는 호날두!

크로스~ 흐른 공을~ 디발라가 마무리짓습니다.

호날두, 역시 날카롭죠?

전매특허 프리킥도 여전히 위협적이고요.

이번엔 패스를 그대로!

아, 골키퍼 손에 살짝 걸렸네요.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의기소침할 줄 알았는데 종횡무진 맹활약!

난입한 관중과 사진까지 찍어줍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호날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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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맨체스터 시티의 화끈한 골잔치입니다.

수비 맞고 튄 공을 그대로~!

실바의 시원한 선제골!

이번엔 또 다른 실바가 몰고 가는데요...

왼발 슛~! 들어갑니다.

맨날 이겨도 또 이기고 싶은 게 사람 마음!

과르디올라 감독 표정이 그대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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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막판입니다. 3점슛~

여기에 추가 자유투까지!

5초 남겨두고 두점 앞서면 거의 이긴거죠?

그런데 이 선수가 아니랍니다.

그리핀의 저돌적인 돌파! 상대 파울까지!

짜릿한 재역전승!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데 5초면 충분했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