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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플레이] 눈앞에서 날아간 승리 '야속한 골대' 外

입력 | 2018-10-27 20:39   수정 | 2018-10-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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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10경기째 승리가 없는 K리그 서울.

이러다 정말 강등이 되는 건 아닐까요?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영상 ▶

2년 만에 서울 홈 경기에 나서는 최용수 감독.

팬들도 뜨거운 환호로 반깁니다.

오늘은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후반 38분, 박주영 슛~ 들어갑니다.

홈팬들도 최용수 감독도 승리 예감!

그런데 2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11경기째 무승인데요.

추가시간 마지막 기회 한 번 볼까요.

이 헤딩 ~

아…골대 맞고 튀어나옵니다.

결국, 일대일의 무승부.

최용수 감독의 한숨도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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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주와 포항의 경기입니다.

코너킥~ 상황인데요, 여기서 흘러나온 것을 그대로 슛~

들어갔어요, 시원한 캐넌슛!

제주 김성주 선수의 시즌 첫 골.

와, 다시 봐도 시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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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분데스리가의 골을 한번 감상해보시죠.

프라이부르크의 시원시원한 플레이.

상대가 전의를 상실했을까요?

경기 종료 직전입니다.

빈 골문을 향해서 슛~

와, 이것도 들어갔습니다.

골키퍼의 패스 미스가 나왔군요.

그래도 이렇게 낮으면서 정확한 장거리 골은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