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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30 22:27   수정 | 2018-10-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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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근 10년이 된 고 장자연 씨 죽음의 진실을 다시 밝히고 있는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활동이 삼성가 사위였던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통화 기록 등장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심 단서인 장 씨의 휴대전화 복구 자료가 사라졌다고 어제 MBC가 보도 해드렸죠.

◀ 앵커 ▶

검찰에 넘겼다는 경찰, 받지 않았다는 검찰.

그러면 당시 검경 담당자를 대질시키라는 한 시청자의 의견, 허투루 넘겨지지 않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감에서 어제 복원 자료가 어디로 갔는지 사실 확인 중이라고 했는데, 그 결과 꼭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 앵커 ▶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신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