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1-06 20:00   수정 | 2018-11-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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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법농단 관련 소식 참 끝이 없습니다.

이런 일을 저질러도 되냐, 망설이는 판사들에게 임종헌 전 차장 측은 인사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생각하라며 압박했다고 합니다.

◀ 앵커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판결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이런 판결이 나왔냐고 질책하고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 앵커 ▶

법원을 마치 자신들의 왕국처럼 회사처럼 생각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행태인데요.

압박을 받은 판사들은 무서웠다고 토로했습니다.

◀ 앵커 ▶

사법농단의 깊숙한 치부들 오늘(6일)도 단독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 앵커 ▶

화날 수밖에 없는 소식 또 하나 준비했습니다.

BMW가 차량 화재로 리콜 조치를 하면서 우리나라만 유독 차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캐나다에서는 문제가 제기된 흡기다기관까지 전면 교체해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건 바꿔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재가 이어질 때는 무엇이든지 해줄 것처럼 하던 BMW.

태도를 싹 바꾼 건 아닌지 역시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오늘 단독 보도가 많습니다.

여의도 공원의 세 배에 이를 만큼 넓은 땅에 농사를 짓겠다면서 나라에서 헐값이 빌린 사람들을 추적했습니다.

◀ 앵커 ▶

약속과 달리 이걸 다른 사람에게 비싼 값에 또 빌려줘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나라 땅을 마치 자기 땅처럼 땅 짚고 헤엄치기 식 거래를 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오늘 초미세먼지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급기야 내일 수도권 차량 2부제까지 발령됐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이걸로 씻겨나갈지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