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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황당한 오심…'이게 페널티킥이라고?' 外

입력 | 2018-11-08 20:49   수정 | 2018-11-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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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상대방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면 어떨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중앙으로 스루패스.

이어받은 맨시티의 스털링.

아, 넘어지고 맙니다.

심판의 페널티킥 선언.

그런데 수비수 표정이 황당 그 자체군요.

다시 볼까요.

키퍼랑 일대일 상황에서 땅을 차고 스털링 혼자 넘어졌어요.

땅을 차고 페널티킥이라니…

스털링 본인도 찔렸나요?

경기 후 오심을 한 주심과 상대편에 사과했다는데…

다음엔 미리 고백하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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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마이애미의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

가볍게 블록슛 성공!

이번에도 성공!

이야, 골대 앞에 파리채인가요.

좀처럼 골 넣기가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 그런데 아직 1쿼터입니다.

2쿼터에도 계속되는 블록쇼!

팔이 정말 기네요… 벌써 7개.

다시 8개째…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최초죠.

29득점 20리바운드, 9블록슛!

블록슛 포함 트리플 더블을 할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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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탑랭커들이 출전한 당구 서바이벌.

프로선수의 찍어치기 보시죠.

하나, 둘… 절묘한 스리쿠션!

기가 막히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