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톱플레이] 태클에 막힌 첫 골…2주 동안 휴식 外

입력 | 2018-11-11 20:38   수정 | 2018-11-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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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다음 주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과연 리그 첫 골을 기록했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요.

후반 21분 손흥민 선수가 출전을 준비합니다.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

여기서 헤딩, 골키퍼가 막은 것을 다시 우겨넣습니다.

포이스가 토트넘의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4분 뒤 손흥민 선수 출격,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인데요.

토트넘의 역습 찬스!

손흥민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패스를 이어받았고요, 여기서 수비수 한 명 제치고 왼발로!

아, 여기서 걸리고 마는군요.

제치는 거까지는 완벽했는데, 상대 수비가 손흥민의 첫 골을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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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승에 불과한 카디프시티.

홈에서 브라이튼과 1대 1 종료 직전인데요.

마지막 공격 상황입니다.

여기서 헤딩, 헤딩, 계속되는 혼전상황.

다시 우겨넣고, 오버헤드킥! 골대 또 맞았어요.

다시 한 번 슛! 계속 골대 맞고 드디어 종지부를 찍습니다.

밤바, 상의까지 던져버리는군요.

정말 극적인 결승골.

안절부절못하던 감독님, 정말 입이 바짝 마르셨나 본데 아이처럼 기뻐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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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메라리가로 가보시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파티.

한 번 방향 전환 툭 치고, 여기서 오른발로 슛!

와, 엄청난 골이 터집니다.

바로 꽂히는 레이저 슈팅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