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1-21 20:00   수정 | 2018-11-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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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1월21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위안부 피해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만들어져 비판이 끊이지 않던 ′화해치유재단′이 2년4개월 만에 해체됩니다.

◀ 앵커 ▶

아베 일본 총리는 한일 합의에 따라 설립됐는데, 국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가 간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반발했습니다.

◀ 앵커 ▶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추진에 반발해 민주노총이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최장 3개월인 현행 탄력 근로 단위 기간이 6개월이나 1년으로 늘어날 경우, 노동시간은 늘고 임금은 줄 것이라는 게 노동계 주장입니다.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 앵커 ▶

재판 거래 등 사법 농단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돼 법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판사 13명을 대법원이 올해 안에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법관대표회의에서 법관 탄핵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정치권 논의까지 시작되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사용된 이메일과 똑같은 ′다음′ 아이디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집에서 접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 측은 다음 이메일 계정도 김혜경 씨가 만든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올 3분기 말 가계부채가 천5백조 원을 넘었습니다.

대출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빚이 느는 속도가 소득 느는 속도를 웃돌고 있고 금리 인상 가능성도 높아서 서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앵커 ▶

서울의 한 4년제 대학에서 올해 초 전임 교수 2명이 채용됐습니다.

그런데 한 명은 석사, 다른 한 명은 학사 출신이었고, 별다른 연구 실적이나 강의 경험도 없었습니다.

어떤 비결이 있었는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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