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1-27 20:00   수정 | 2018-11-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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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1월 27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KT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는 나흘째 이어졌습니다.

◀ 앵커 ▶

KT는 인터넷이 99% 복구됐다고 했지만 현장에선 계속 불통이다, 실감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KT 화재 발생 당시 연기가 피어오르는데도 6분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도 없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안타까운 1분, 1분이 고스란히 담긴 최초 발화 영상을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검찰이 김혜경 씨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이재명 지사의 집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지만 전화기는 한 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이 지사는 ″아내가 자유롭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작성했다는 ″한미 동맹에 균열이 있다″는 보고서는 해킹 가능성이 높은 ′100% 가짜 문건′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국가적 행태를 그냥 볼 수 없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앵커 ▶

대학병원의 한 교수가 환자들 앞에서 직원들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점프를 하면서 직원들의 발을 밟기까지 했는데 직원들은 이 같은 폭행이 상습적으로 이어졌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같이 탔던 후배를 그냥 두고 도망갔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끝내 숨져버린 후배가 운전했다고 떠넘겼지만 본인이 운전한 CCTV가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은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 앵커 ▶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예상을 뛰어넘는 ′무결점′ 착륙을 했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화성탐사 역사와 함께 인사이트호가 어떤 화성의 모습을 보내올지 살펴봤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