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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27 20:54   수정 | 2018-11-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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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유한국당 송원석 의원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모든 걸 국가가 책임지는 건 곤란하다면서 한 부모 가정 시설 지원 예산 61억 원을 전액 삭감하자고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분노 섞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이 사안을 여야 공방 차원에서 접근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만, 한국당이 얼마 전 저출산은 나라의 존패가 걸린 문제라면서 수조 원이 들어가는 아동 수당 확대를 전격제안했던 입장과 이 61억 원짜리 지원 사업에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 앵커 ▶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