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2-07 20:00   수정 | 2018-12-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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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2월 7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지만, 야 3당은 불참했습니다.

◀ 앵커 ▶

선거제 개혁 문제가 빠진 것에 대한 반발로 이틀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직접 연결합니다.

◀ 앵커 ▶

전직 대법관들 영장이 기각되면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다시 뜨겁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수사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검찰의 반전 카드는 뭔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유가족과 민간인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투신했습니다.

경찰은 이 전 사령관이 현장에서 숨졌고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 앵커 ▶

6년 전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시에 ″강제 입원은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보건행정과장은 이후 원래 직무와 거리가 먼 동장으로 전보됐고 성남시는 이를 위해 관련 규칙까지 개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정부가 출산율에 집착하기보다는 아이 낳고 싶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새로운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무상 의료를 추진하고 직장 어린이집을 확대하는 한편 비혼 자녀에 대한 차별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한 편의점 업체가 매장 내에서 닭을 튀겨 팔면 장려금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미 과열된 치킨 상권에 큰 위협으로 떠오른 편의점 발 ′치킨 게임′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웅담 채취용으로 도축될 날만 기다리던 곰 세 마리가 시민들에 의해 구출돼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철창을 벗어난 곰들을 취재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