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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덩크가 제일 쉬웠어요" 外

입력 | 2018-12-07 20:43   수정 | 2018-12-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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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농구에서 가장 확실한 득점 방법, 이 선수는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영상 ▶

NBA 경기인데요.

패스 받아서 덩크!

수비수 따돌리고 덩크!

앨리웁 패스를 그대로~!

이거 뭐 덩크쇼인가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멋진 패스를~ 화끈한 덩크로 마무리!

24점을 올린 유타의 페이버스!

웬만한 건 덩크로 넣다 보니 야투성공률이 무려 77%.

상대팀 기를 죽이는 건 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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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

난데없이 개가 등장합니다.

′볼보이′나 ′볼 걸′처럼 네트 옆에 떡하니 앉더니.

아웃된 공을 재빨리 물어오네요.

특별히 훈련받은 이 개들은 이름하여 ′볼 도그′!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말을 안 듣거나, 경기에 집중해야 할 선수들이 귀여운 개에 정신이 팔린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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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대결이 벌어지나본데요.

그런데 상대가… 황소에요!

실화입니까?

뿔과 목을 잡고 힘을 쓰는데.

와, 결국 황소가 쓰러집니다.

중국의 이른바 ′황소 파이터′라는데요.

경기장 밖에선 이렇게 소들을 다정하게 보살펴주는 반전이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