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톱플레이] 프리킥도 이 정도면 '신의 경지' 外

입력 | 2018-12-09 20:40   수정 | 2018-12-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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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시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톱플레이 보고 판단하시죠.

지금, 출발합니다.

◀ 영상 ▶

에스파뇰 원정인데요.

메시의 왼발 프리킥~~ 골문 구석을 뚫습니다.

어떤 골키퍼도 막을 수 없는 완벽한 골!

이번엔 밀집 수비를 헤집고 다니더니 넘어졌는데, 뺏기지 않았어요.

자, 연결까지 합니다.

이 패스를 뎀벨레가 마무리~

도움도 메시는 다르군요.

경기 막판, 또 프리킥 기회가 왔는데, 여지없이 메시의 왼발이 해결합니다.

두 골에 도움 하나, 정말 미친 활약이죠.

시즌 11골로 라리가 사상 첫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합니다!

또다른 왼발 감상하시죠.

리버풀의 살라, 리바운드 된 것을 그대로 골!

후반 3분에는 수비 달고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구석으로 굴려 넣습니다.

멀티골 기록.

끝이 아니에요.

골키퍼 한 번 제치고…또 한 번 골키퍼 농락하고 그대로 왼발로 마무리!

해트트릭을 달성하는군요.

무패 행진의 리버풀이 맨시티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섭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