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2-19 20:00   수정 | 2018-12-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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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2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강릉 펜션 사고의 사망 원인은 보일러 연통에서 나온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보일러 본체와 연통이 어긋나 있었던 것도 현장 감식 결과, 공식 확인됐습니다.

◀ 앵커 ▶

펜션 사고 부상 학생들은 강릉과 원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의식을 회복했고, 일반 병실로 옮긴 학생도 있습니다.

치료 상황, 알아봅니다.

◀ 앵커 ▶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학교에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사관리와 체험학습 현황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는데, 미봉책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과천, 인천 계양 이상 4곳이 3기 신도시로 선정됐습니다.

12만 2천 호 규모인데,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광역 교통망도 추진됩니다.

◀ 앵커 ▶

선거법을 어겨 당선무효형을 받았는데도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선거비용을 반납하지 않은 사람이 108명에 달했습니다.

강제 징수 기한인 5년을 버텼다 다시 출마해 당선된 경우도 있습니다.

◀ 앵커 ▶

발전회사들이 5년마다 작성하는 보고서에 고 김용균 씨가 했던 컨베이어 벨트 운전원은 4백만 원 이상을 받도록 돼 있지만, 김 씨는 그 절반 정도만 받았습니다.

외주업체의 비정규직이었던 탓입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김태우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이 작성한 보고서 리스트 사진을 공개하며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사찰 대상에는 기업인, 언론인, 정치인, 교수도 포함됐다고 주장했는데, 청와대는 강력 반박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