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2-22 20:00   수정 | 2018-12-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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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천호동 유흥업소 건물에서 불이 나 여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지은 지 50년 돼 철거를 앞둔 건물이었습니다.

16분 만에 꺼진 화재에 왜 피해가 컸는지, 합숙 형태의 성매매 업소는 아니었는지 현장을 연결합니다.

◀ 앵커 ▶

′위험의 외주화′를 끊어달라는 고 김용균 씨 추모제가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청와대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앵커 ▶

신병교육대 면회를 다녀오다 교통사고로 일가족과 여자친구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아들 김 모 이병을 조기 제대시켜 주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위독한 아버지를 돌보고 심리적인 안정도 찾게 해줘야 한다는 건데 실제 가능한 일인지, 국방부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우리 해군 레이더가 해상초계기를 조준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이틀째 강력 반발했습니다.

우리 군은 표류 중인 북한 어선을 찾기 위해 모든 레이더를 쓸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왜 이런 과민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봅니다.

◀ 앵커 ▶

국회 국토교통위 김정호 의원이 공항 직원에게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신분증을 안 꺼냈겠다며 언성을 높였던 일이 밝혀져 논란입니다.

′갑질′ 논란에 김 의원은 ″송구하다″면서도 ″시민 입장에서 원칙적으로 항의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