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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솔 리포터
[투데이 연예 톡톡] 지드래곤·이주연, 세 번째 '열애설'
입력 | 2018-01-02 06:59 수정 | 2018-01-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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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씨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의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지드래곤의 제주도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는데요.
앞서 두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었지만 양측은 ″동료 사이″라며 일축했었죠.
현재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날 열애설이 제기된 배우 이준과 정소민 씨는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현실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새해 첫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