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EXID 솔지, 갑상선 문제로 안구돌출 증상 수술

입력 | 2018-01-05 06:58   수정 | 2018-01-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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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 씨가 갑상선 문제로 인해 수술대에 오릅니다.

솔지 씨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는데요.

최근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안와감압술′이라는 수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엔 솔지 씨처럼 안구돌출이나 안압 상승으로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데요.

방송인 서유리 씨도 갑상선 질환 중 하나인 그레이브스병으로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받았고요.

중화권 스타 이연걸 씨도 갑상선 질환이 악화돼 솔지 씨와 같은 수술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