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별별영상] 추워도 괜찮아!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입력 | 2018-01-09 06:52   수정 | 2018-01-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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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에 사람들이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역으로 모였는데요.

아무렇지도 않게 지하철 안에서 바지를 벗기 시작합니다.

이른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입니다.

지난 2012년 뉴욕의 한 코미디 단체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7명과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았는데요.

혹한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들의 깜짝 등장에 일반 승객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