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한밤중 벨기에 아파트 붕괴

입력 | 2018-01-17 07:32   수정 | 2018-01-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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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이라도 맞은 듯 나란히 붙은 건물 가운데 부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벨기에 북부에 있는 제2의 도시 앤트워프인데요.

한밤중 아파트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겁니다.

가스 누출로 추정된다고 당국은 밝혔는데요.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