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사회부

신도림역 동파로 한때 폐쇄…피해 신고 잇따라

입력 | 2018-02-02 06:03   수정 | 2018-02-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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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내부의 소방용 배관이 동파됐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 통로 일부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동파돼 주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젯밤 사이 서울 시내에서 동파 사고가 4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