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유리바닥이 깨진 줄" 금가는 모습에 '화들짝'

입력 | 2018-02-07 06:50   수정 | 2018-02-07 06: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특수효과 하나로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공포의 다리가 화제입니다.

별난 다리, 만나보시죠.

해발 1,180미터 유리 다리를 건너던 이 남성.

갑자기 쩍 하고 유리 바닥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이 유리다리는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타이항산 대협곡의 명물인데요.

관광객들에게 긴장감을 주고자 다리 바닥에 설치된 센서와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강화 유리 바닥에 금이 가는 효과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글쎄요, 멋모르고 그냥 이 유리 다리를 건넜다면 정말 십 년 감수한 기분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