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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빙속여제' 이상화 "알람 7개 꺼놓고 푹 쉬고 싶어요"
입력 | 2018-02-20 07:16 수정 | 2018-02-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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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평창올림픽 플라자에 마련된 MBC 특별 스튜디오에서 올림픽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 값진 은메달을 딴 뒤 어제 기자회견을 가졌죠.
알람 7개를 맞춰놓고 지독한 훈련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1, 2년 선수 생활은 더 하겠지만 4년 뒤 올림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전설이 된 빙속여제를 함께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