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수영, 시각장애인 위한 선행 '눈길'

입력 | 2018-02-22 06:55   수정 | 2018-02-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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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수영 씨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영 씨는 자신이 출시한 패션 브랜드의 판매 수익 전액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한다고 밝혔는데요.

수영 씨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나서게 된 건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영 씨는 아버지가 설립한 ′실명퇴치운동 본부′의 일도 발 벗고 나서 도와왔고요,

지난해에는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