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멕시코 휴양지서 여객선 폭발…18명 부상
입력 | 2018-02-22 07:34 수정 | 2018-02-22 07:3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세계적인 휴양지 멕시코 캉쿤 인근에서는 여객선이 폭발했습니다.
18명이 다쳤는데,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 뿌연 연기가 솟구칩니다.
평소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플라야 델 카르멘′인데요.
항구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내리던 도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 겁니다.
부상자 18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캐나다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멕시코인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