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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0.38초 만에 큐브 맞추는 로봇
입력 | 2018-03-09 06:54 수정 | 2018-03-0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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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단 시간, 0.38초 만에 퍼즐 장난감 큐브를 맞추는 로봇인데요.
눈 깜짝할 사이에 큐브가 색깔별로 맞춰지죠.
미국의 두 대학원생이 자체 제작한 건데요.
두 대의 카메라가 큐브 각 면의 색상을 인식, 분석한 뒤 동작 제어 시스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분야의 기존 세계 기록을 0.3초나 앞당겼다고 하는데요.
기계에 사용되는 모터를 장착한 덕분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