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이민호, 사회복무요원 10개월 만에 훈련소 입소

입력 | 2018-03-12 07:00   수정 | 2018-03-12 07:0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배우 이민호 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지 10개월여 만에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오는 15일부터 4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민호 씨가 뒤늦게 훈련소로 향하는 이유는 국방부의 ′선복무 제도′에 따른 것입니다.

먼저 복무를 시작한 뒤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 훈련소에 입소하는 제도인데요.

이민호 씨는 기초 군사 훈련이 끝나면 다시 근무지로 돌아와 남은 복무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이민호 씨는 내년 5월에 소집해제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