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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크로스컨트리 신의현,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金

입력 | 2018-03-18 07:04   수정 | 2018-03-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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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 대표 신의현 선수가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의현 선수는 어제(17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낸 건, 지난 1992년 알베르빌 동계패럴림픽에 선수단을 보낸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