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딸 바보' 아빠의 불꽃놀이 쇼

입력 | 2018-03-20 06:53   수정 | 2018-03-20 07:2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번엔 어두운 방 안으로 들어서자 천장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미국 네바다주에 사는 라일 코람 씨가 손수 꾸민 딸의 침실인데요.

일곱 살짜리 딸, 셸비가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를 좋아하자 이렇게 솜씨를 발휘했다고 합니다.

광섬유와 프로젝터를 활용해 딸의 방 천장에 장식한 건데요.

무대 기술자이기도 한 아빠가 엄마와 함께 석 달간 공들인 작품.

부럽기도 하고 정말 셸비는 이 방에서 절대 나오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