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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섹스 앤 더 시티' 배우, 뉴욕주지사 출마 선언
입력 | 2018-03-21 06:20 수정 | 2018-03-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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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 끌며 영화로까지 제작돼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드라마에서 변호사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신시아 닉슨이 뉴욕 주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성애자인 그는 지난 2012년 성소수자 활동가인 연인과 결혼해 세 아이를 키고 있는데요.
그가 뉴욕 주지사에 당선될 경우 뉴욕 최초의 여성 주지사이자 동성애자 주지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