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물리학자 호킹, 뉴턴·다윈 곁에서 영원한 휴식

입력 | 2018-03-22 06:19   수정 | 2018-03-22 06:4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76세를 일기로 타계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천재 물리학자 뉴턴과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의 곁에서 잠들게 됐습니다.

오는 31일 호킹 박사의 장례식이 케임브리지 대학 내 한 교회에서 치러진 뒤, 화장된 유해가 올가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역대 영국 왕과 총리들을 포함해 뉴턴과 다윈 같은 과학자와 배우 등 영국의 유명 인사들의 유해가 안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