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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년부터 모피 판매 금지
입력 | 2018-03-22 06:20 수정 | 2018-03-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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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내년부터는 모피 제품을 살 수 없게 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 감독위원회가 동물 보호를 위해 코트와 장갑, 열쇠고리 등 모피를 사용한 모든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다만, 중고 모피 제품의 거래는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