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뉴스투데이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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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침실에 머물다 구조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야 첫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청와대는 책임을 피하기 위해 기록조작과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 앵커 ▶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와 날짜를 정하기 위한 남북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다음 주 평양에서 공연하는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의 선발대도 오늘 북한으로 출발합니다.

◀ 앵커 ▶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인류를 위해 바른 일을 할 가능성이 크다″며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 시진핑 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해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합니다.

◀ 앵커 ▶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구속 영장이 어젯밤 기각됐습니다.

성추행 관련 진실 공방을 벌이던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해명이 잘못됐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